예몸의원 제노시스 암예측

(前)뉴욕주립대학(스토니부룩) 임상교수 및

(前)국립암센터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임상개발본부장

종양내과전문의 김정용박사 영입

암 환자 맞춤형 치료로 효과 극대화!!!

예몸의원 제노시스 암예측이 (前)뉴욕주립대학(버팔로, 스토니부룩) 임상교수 및 (前)국립암센터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임상개발본부장 김정용 박사를 영입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국립암센터에서 비뇨기계 암을 혈액종양내과적으로 접근하는 연구에 이바지한 김정용박사를 영입했다는 점이다.

김정용박사는 1977년 도미 후 미국 뉴욕주 브룩헤븐메모리얼병원 종양위원회 위원장, 9년 연속 미국 뉴욕주 종양내과 베스트닥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국립암센터에서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임상개발본부장을 맡아서 신약개발에 힘써왔다. 이에 김정용 박사를 단독으로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김정용 박사가 예몸의원 제노시스 암예측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암환자의 항암부작용 완화, 면역치료 및 자가 면역 배양 치료를 항암치료와 동시에 받도록 하여 항암치료와 면역력 증강 효과를 얻고 이를 통해 암 재발방지와 암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도록 하는 맞춤형 프로토콜에 의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선 제노시스 암예측과 함께 적극적으로 암환자를 치료하고 악성암종양 치료를 위해 내과 중심의 면역치료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학병원에서 항암 부작용과 항암내성이 생긴 환자는 호중구와 혈소판 저하로 인하여 더이상 항암을 할 수 없게되고 면역저하로 인하여 죽음을 앞두게된 환자에게 면역치료법으로 다시 호전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제노시스 암예측 클리닉에서 진료와 연구를 할 예정이다.

(주)클리노믹스의 세계적 게놈 연구자 박종화 교수와 함께 유전자/게놈검사를 통해 암을 예방하고 다른 희귀 질환을 예방하여 암환자는 항암효과를 보면서 암 재발 방지와 암이 전이 되는 것을 사전에 억제할 수 있는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자이며 게놈 권위자인 박종화 박사, 의학자인 서울의대 박상철 교수와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므로써 새로운 치료법 및 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하여 암을 관리 및 치료하도록 한다.

추후 환자 치료와 임상을 통하여 전세계인에게 암을 예방하고 항암 부작용을 줄이며 면역 증강 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한 것을 하버드대학교, 서울의대, 캠브릿지, 유니스트와 협업 하여 연구개발 후 논문도 발표 준비 중이다.

사람에게는 면역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면역이 저하되면 모든 질병이 발생되고 또한 암세포가 자라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힘들게 한다. 새로운 치료법과 관리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아픔을 덜어주고 새로운 생명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려고 한다.

미국에서의 암을 치료하는 것과 한국에서 치료하는 법은 비슷하지만 한국에서의 의료기술은 세계의 최고 수준이다. 앞으로 많은 연구와 개발로 모든 국민이 건강을 지키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그러기 위해서 치료 전에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기존 대형병원의 외과수술 위주의 암치료를 혈액종양내과적인 입장에서 면역치료 중심으로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김 박사는 암 치료법의 복잡성과 컨셉 변화를 이유로 제시했다.

실제 지난 10여년 동안 암 치료 발전을 보면 외과적으로 미세수술법, 로봇수술 등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는 내과치료 중심으로 새로운 약의 개발, 암에 대한 세대별 치료 컨셉 변화 등이 주를 이루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선진국의 암 치료패턴이 종양내과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제노시스 암예측의 면역치료에 김박사의 혈액종양내과적 치료를 보태어 보다 더 강력한 암치료 프로토콜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외과치료의 경우에는 특성상 한 분야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종양내과 의사의 경우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 치료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는 것. 종양내과의사의 경우 약 10년 전만 해도 모든 암을 치료했지만 치료법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전문화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대형 암센터에는 유방, 위암, 전립선암 등 각 부분별로 종양내과 의사들이 있고, 이미 상당히 전문화되어 있다고 한다. 반면 한국의 경우 최근에 점점 전문화되어 가는 상황이라고 한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흐름은 벗어날 수 없다”며 “복잡하고 다양해진 암 치료법 만큼 국내에서도 종양내과 의사들의 전문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이런 흐름을 만들어 가면서 대형병원의 외과치료와도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 박사는 “다만 최근 암치료의 특징은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면역치료를 강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기존의 암치료는 치료법이 다양했다”며 “이는 바꾸어 말하면 완벽한 치료법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에 맞는 맞춤형 프로토콜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부분에서 면역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형병원 의료시스템에 대해서 김 박사는 어떤 프로젝트라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면서도 다른 분야의 치료법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태도를 지니는 것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기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오픈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환자들이 기존 대형병원의 외과적 치료만을 고집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치료법에 관심을 가지고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선결되야 할 과제” 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가 앞으로 어떤 역할로 예몸의원 제노시스 암예측에 자리매김하고, 기존의 면역치료에 어떠한 발전적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 암치료 전문의 김정용 박사의 주요 프로필 ]

* 학력

1961-1967 서울 중,고등학교

1967-1969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의예과 수료

1969-197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MD)

* 경력

1973-197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인턴

1974-1977 대한민국 해군 군의관 복무

1977 도미

1978-1981 미국 뉴욕 Booth Memorial medical center ( 현 New York Hospital,

Cornell, Queens)에서 내과 resident training

1981-1983 미국 뉴욕주 Roswell Park Cancer Institute에서 종양내과 Fellowship(post-Doc)

1983-2000 All Island Hematology/Oncology group pracice ( N.Y. Long Island 에 위치한 암 내과 종합 클리닉, 후에 North Shore HEM/ONC 와 2000년에 통합)

2000-2011 North Shore Hematology/ Oncology group practice( 종양내과, 방사선 종양과 전문의 종합 크리닉)

2012-2018 국립암센타 전립선암센타 종양내과 및 국가 항암 신약 개발 사업단 임상개발 본부장

2018- 미국거주 Part time consultant for a Korean Bio Venture

* 학계연계 위촉직 및 병원 내의 보직

1982-1983 버팔로 뉴욕대학 임상 전임강사

1984-1989 스토니부룩 뉴욕대학 임상 조교수

1989-2011 Brookhaven Memorial Hospital (Long Island, NY) 종양내과 과장

* 자격증 및 면허사항

대한민국 의사 면허증(13335, 1974년)

미국 뉴욕주 의사 면허증

미국 내과 전문의 자격증, 및 미국 종양내과 전문의 자격증

* 기타

Castle Connelly Best Oncologists in the metropolitan NewYork 에 연속 선정(2001-2009)

2002년부터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회원, 2010 년부터는 Member Emiratus

* 강연 및 출판

1982 호지킨병에서의 2차 암 발병 (Roswell Park Cancer Institute article)

1981 암 종양과 면역 반응관계 (Booth Memorial Hospital resident lecture)